[이재근의 얄궂군 3회] 1년 생(生) 꽃

입력 2015-10-12 14:45   수정 2015-10-12 14:49

이 땅의 모든 '1년생 꽃'님들에게


# 1년 생(生): 1년 이내에 발아, 성장, 개화, 결실 과정을 거친 후 고사하는 식물.

'뉴스래빗'이 만드는 '친구 소환' 웹툰 [이재근의 얄궂군] 3화.

한해동안 척박한 땅에 뿌리박고 자신만의 열매를 맺으려 노력한 이 땅의 모든 '1년 생(生) 꽃'님들에게 바칩니다.



여기서 잠깐 !.! '얄궂군'은 독자 참여 DIY(do-it-yourself) 웹툰을 지향합니다.

독자들이 아래 웹툰 네모 빈칸에 들어갈 친구 이름이나 단어를 '뉴스래빗 패이스북' 댓글로 소환해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. 독자 공감과 공유,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'뉴스래빗'의 실험적 콘텐츠입니다.

아래 네모 빈칸, 여러분은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? 뉴스래빗 페이스북에서 "사는게 참 알궂군"이라는 위로의 주문도 친구와 함께 나눠보세요.


#1
온갖 외풍에 힘없이 휘날리지만

전 무한한 가능성의 꽃씨였습니다.

#2
드디어 숱한 역경을 이겨내고

첫 뿌리를 내렸습니다.

#3
저만의 열매를 맺기 위해

여러 꿀벌에게 제 꿀을 나눠줬습니다.

#4
하지만 1년 뒤 꿀벌들은 다른 꽃을 찾습니다.

저는 1년 생(生) 계약직이기 때문입니다.

'뉴스래빗'은 한경닷컴 뉴스랩(Newslab)이 만드는 실험적 뉴스입니다. 토끼(래빗)처럼 독자를 향해 귀 쫑긋 세우겠습니다. 뉴스래빗이 만드는 다른 실험적 콘텐츠를 만나보세요.

책임=김민성 기자, 연구 이재근 기자 rot0115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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